.                                                                                           네 안녕하세요,

현승철학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사 어느것도 因緣(인연)이 아닌것이

없습니다.

이런만남 역시 因緣이 닿았음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사주를 알면 취할것과 버릴것을 알게되며, 잘못된 思考(사고)와 습관으로 묻혀있는 본인의 長點(장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四柱를 갖게 됩니다,

四柱(사주)라는것은 네개의 기둥이라는 의미로 年(년), 月(월),日(일),時(시)를 말하며, 다음으로 이름을 얻게되니 사주는 선천적 요소인  宿命(숙명)으로 본다면, 이름은 후천적 요소인  運命(운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주가 萬物(만물)의 氣(기)를  孕胎(잉태)한 씨앗이라면 이름은 그 씨앗을  生長發育(생장발육)시키는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易學(역학)이라함은 씨앗과 환경의 相關關係(상관관계)를 살펴보는 것으로

어느것이 우선이며 어느것이 더 重要(중요) 한지의 輕重(경중)보다는 서로간  

相生相剋(상생상극) 혹은  吉(길)과  凶(흉)의 要因(요인)을 보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가뭄, 홍수, 장마 등의 기후변화에 곡식이 잘 成長(성장)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다가올  氣運(기운)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가늠해보는  學問(학문)으로써 迷信(미신)이 아닌  科學(과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四柱(사주)가 未備(미비)하거나 아쉬운점이 있다면 당연히 이름으로 보완하여 사주와 이름이 서로  相生(상생)토록 함으로써,

보다 나은 

未來(미래)가 營爲(영위)되도록하는  것이며  이는 자연의  順理(순리)와도 無關(무관)하지 않습니다.

씨앗에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여 준다면 더좋은  結實(결실)이 맺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內訪客(내방객) 분과 늘 같이 고민하고 예측가능한 미래에 한발더 가까이 가기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현승철학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승철학원 이현승 배상